산청군 동의보감촌서 열린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4일 오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제28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번 행사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들이 음식 장만에 열중하고 있다.

산청군 동의보감촌서 열린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사진제공=산청군>

이날 요리경연대회 결과 1등은 제주(강유이, 오소윤)의 ‘재주 좋은 한라차롱’이 2등은 경북(김서아, 정삼진)의 ‘사랑해요 임과함께 버섯연포탕’이 3등은 경남(강영애, 서혜란)의 ‘다과 한상’이 차지했다.

산청군 동의보감촌서 열린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사진제공=산청군>

이번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전국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관계자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청군 동의보감촌서 열린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사진제공=산청군>

산청군 동의보감촌서 열린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사진제공=산청군>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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