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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글로벌 해외체험 비전캠프 실시초·중학생 196명, 3주간 뉴질랜드·호주서 글로벌 리더의 꿈 심다
경남도교육청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 112명과 중학교 1학년 84명, 총 19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호주의 브리즈번 현지 학교에서 수업과 홈스테이 등 3주간 해외체험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글로벌 해외체험 비전캠프는 경남도청에서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해외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의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고자 기획했다. 참여 학생 수로 볼 때 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해외체험교육 사업이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참가 학생 수의 규모와 특성 등을 고려해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현지답사 등을 통해 해외체험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지원청별로 학생을 선발한 후, 학생의 개인별 희망과 영어 수준 진단 결과를 반영한 해외학교 및 홈스테이를 배치하였고 온라인 영어 콘텐츠를 활용한 사전 영어 학습을 실시했다. 또한, 학생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학부모-학교-교육청-위탁업체-해외 현지 학교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7월 10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는 글로벌 해외체험 캠프 참가학생과 보호자, 학교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박종훈 교육감과 박성호 행정부지사, 김지수 도의회의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들은 학생 대표에게 지구를 품에 안는 인재가 되라는 의미를 담아 지구 공을 전달했다. 대표 학생의 우리말과 영문 다짐 발표, 해외체험 프로그램 적응을 위한 민간외교관으로서의 마인드 제고와 역할에 대한 이해, 해외체험학교의 프로그램 소개, 현지 생활문화 및 주의사항 안내, 학생의 안전을 위한 유형별 재해 및 안전사고 대비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글로벌 해외체험연수는 경남도와 교육청이 협치행정의 선도 사업으로 교육 기회의 다양화와 교육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학생 개개인의 자존감 향상과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락 교육과정과장은 “참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존감을 높이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이번 캠프에 대한 교육적 기대를 피력했다.

오유나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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