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고성군청과 협업 보안등 12대 설치, 안전한 밤거리 조성<사진제공=고성군경찰서>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경찰서는 ‘고성읍 간이역 식당 골목길에서 풀마트 앞 골목길이 너무 어둡다’는 주민 민원 청취, 지난 2일 고성군청과 협업 LED 보안등 12대를 설치했다. 이는 탄력순찰 활동의 결과이다.

이번 보안등 설치는 조도가 낮고 너무 어두워 여성범죄에 취약하고, 특히, 간이역식당 부근 학생들의 흡연과 행패로 주민 불안감이 가중 되어 탄력순찰 중 주민 의견을 청취 고장이나 조도가 낮은 보안등 4대, 신설 8개 등 총 12대에 대한 조명 시설을 개선 완료해 야간 여성범죄예방과 밤거리 환경을 개선했다.

고성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소중한 주민의견을 청취해 방범용 CCTV 설치 등 안전한 밤거리 개선사업을 고성군청과 협업 적극 추진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최장호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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