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구내식당 ‘보양식day’를 운영하고 있어 직원 및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구내식당 ‘보양식day’를 운영하고 있어 직원 및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내식당 ‘보양식day’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을 맞아 매주 수요일 한방삼계죽, 전복죽, 닭다리초계국수 등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선정하여 제공함으로써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과 이용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방춘식 마산합포구 행정과장은 “매일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과 이용객들에게 작은 보답의 의미로 시작한 이번 보양식day가 업무시간 중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하며, 직원 모두가 올 여름을 무더위를 이겨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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