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용 부담은 낮추고, 장르선택은 다양해져

국립현대무용단라벨과스트라빈스키<사진제공=경남도>

(진주=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이 21일 오전 10시 2019년 하반기 그레이트 시즌 패키지 티켓을, 28일 오전 10시 개별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2019년 하반기 기획공연으로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9월 27일(금) 19:30 / 9월 28일(토) 14:00, 19:00)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10월 24일(목) 19:30 / 10월 25일(금) 19:30) △정태춘&박은옥 40주년 콘서트 ‘날자, 오리배’(11월 1일(금) 19:30) △국립현대무용단 라벨과 스트라빈스키(11월 21일(목) 19:30) △덴마크 로얄 오케스트라 with 선우예권(12월 11일(수) 19:30) 등이 예정되어있다.

이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도민이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예술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 40% 가격할인을 제공하는 라온하제 패키지를 비롯한 골드 패키지, 실버 패키지 등을 마련하여 파격적이고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19년 하반기 그레이트 시즌 공연과 관련하여 패키지 티켓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패지키 티켓 구매자는 개별공연 티켓 구매자보다 7일 전 우선 예매가 가능하여, 좋은 좌석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이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제이제이카파로스터스 예술회관점 음료 500원할인, 더웨이닝커피(진주경상대점, 로스팅웨어점) 10% 할인, 이노티안경(일부 지점 제외) 결제금액 추가 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하반기 그레이트 시즌 패키지 티켓 오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gyeongnam.go.kr)와 전화(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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