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25 오후 2시 7분경 거제시 일운면 외도에서 관광 중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은 A(15.여)씨를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사진제공=통영해경>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해양경찰서는 25 오후 2시 7분경 거제시 일운면 외도에서 관광 중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은 A(15.여)씨를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A양은 이날 부모와 함께 거제 외도를 왔다 경사로를 내려가다 발을 헛디뎌 오른쪽 무릎 탈골되는 부상을 입어 A양 가족(엄마)이 통영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을 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현장에 도착해 응급 보조물을 이용 응급조치 후 거제대우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최한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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