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추석나눔<사진제공=양산시>

(양산=경남뉴스투데이) BNK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선물세트 600박스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BNK금융그룹은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 선물세트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혹서기 여름이불세트, 혹한기 전기장판을 기탁하며 주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경남울산영업본부장 황영식 상무는 “양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호동 양산시 부시장은“경기도 어려운 요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BNK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우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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