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남뉴스투데이) 양산경찰서는 경남지역과 부산, 울산 등의 상가에서 현금 등을 훔친 A(30)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2일 새벽 4시 30분경 양산 소재 B편의점 계산대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쳤다.

A씨는 이외에도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경남지역과 부산, 울산 등의 상가에서 총 45차례에 걸쳐 현금 등 총 11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김우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