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평동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상평동 시민수사대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8일 저녁‘상쾌한 상평동 만들기’일환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수사대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음식점과 원룸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물도 배부하였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불법투기 금지 현수막도 새롭게 설치했다.

진주상평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아직 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야간단속에 참여해주신 시민수사대분들과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0월 축제를 앞두고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상쾌한 상평동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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