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양산지회, 양산삽량문화축전서 부스운영

(양산=경남뉴스투데이) 자유총연맹 양산시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에서 개최된 ‘2019년 양산삽량문화축전’에서 시민들에게 초콜릿 등을 나누어주는 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자유총연맹 양산시지회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3일동안 초콜릿을 나누어 주며 시민안전 신문고 홍보와 자유총연맹 홍보를 했다.

자유총연맹 양산지회, 양산삽량문화축전서 부스운영

특히 행사 마지막날인 13일에는 탈북민 지원을 위한 구운계란을 판매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기도 했다.

자유총연맹 양산지회 고미순 사무국장은 “전국각지에서 온 많은 방문객들과 축제를 즐기며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우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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