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경남도 행부지사가 남명선비문화축제의 주요행사인 남명제례의 초헌관을 맡아 제를 올리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산청=경남뉴스투데이)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9일 산청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눈 ‘제43회 남명 선비문화축제’에 참석했다. 

박 부지사는 이날 남명선비문화축제의 주요행사인 남명제례의 초헌관을 맡아 제를 올리며, 남명 조식 선생의 뜻을 기렸다.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남&#47744;선비문화축제에서 축사를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남명선비문화축제는 조선 선비를 대표하는 실천 유학자 남명 조식 선생을 기리고 전통 선비문화를 재조명하는 행사로, 도민들이 선생의 사상과 학문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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