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연합 민방위단체 생활 속 안전체험장 운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진해구 연합 민방위단체는 지난 9일 해군과 함께 달리는 ‘제12회 진해마라톤대회’가 열리는 해군사관학교 내에서 생활 속 안전체험장 부스를 운영했다.

민방위지원대와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매년 진해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방독면 착용법등을 교육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해구 연합 민방위단체는 생활민방위 홍보를 위해 꾸준히 체험현장을 운영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민안전리더로서 안전문화와 응급처치법 전파를 위해 노력해왔다.

박미정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진해구 민방위단체는 시민의 안전지킴이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대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영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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