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차량화재 사진<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11일 오후 5시 18분경 남해고속도로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잠리 부근을 운행하던 44인승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남해고속도로 차량화재 사진<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이 화재로 관광버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0여만원에 재산피해를 냈다.

남해고속도로 차량화재 사진<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화재차량의 운전자 A(54)씨는 마산에서 차량정비를 마치고 부산 차고지로 이동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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