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6일 오후 7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40~50대 중년기 남·녀 16명을 대상으로 ‘중년기 생활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는 26일 오후 7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40~50대 중년기 남·녀 16명을 대상으로 ‘중년기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변화로 심리적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중년기 남·녀 대상 긍정심리학 교육을 통해 삶의 긍정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아정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긍정심리학 교육은 △ 감정카드를 이용한 자신의 강점 찾기 및 강점 스피드 게임 △ 강점코치게임, 강점상승대화법 배우기 등 삶의 가치와 목적을 모색할 수 있는 교육 및 활동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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