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연석회의 모습<사진제공=함안군>

(함안=경남뉴스투데이)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는 지난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조웅제 부군수,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임원·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도덕성회복강연회 및 군회원대회 등 올해 남은 주요 사업계획과 향후 활동 방향, 기타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 부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가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식 선진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문화의식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며, 올해 대표적 활동사항으로 로사의 집 봉사, 국토대청결 운동, 법질서확립 캠페인, 무료식음료 나눔행사 등이 있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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