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택화재사진<사진제공=거창군>

(거창=경남뉴스투데이) 22일 오후 10시 35분경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81.여)씨가 연기질식 등으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주택 26㎡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거창 주택화재사진<사진제공=거창군>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8분여만에 진화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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