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20대 응급환자 긴급 이송<사진제공=통영해경>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29일 오후 3시 36분경 거제 외도를 찾았다 골절상을 당한 관광객 J(29세, 여)씨를 경비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유람선을 이용해 외도를 찾은 관광객 J씨는 화장실을 다녀오던 중 미끄러져 왼쪽 무릎을 다쳐 통영해경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 환자 J씨를 거제 구조라항에 대기 중인 구급차량에 인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해 치료중이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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