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창원=경남뉴스투데이) 2018학년도 경상남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0.45:1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490명 선발에 5122명이 지원, 평균 10.45: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일반 구분 모집의 경우 ▲중등일반 교과교사 301명 선발에 4297명(14.28:1) ▲중등특수 교사 33명 선발에 265명(8.03:1) ▲보건교사 36명 선발에 219명(6.08:1) ▲사서교사 9명 선발에 35명(3.89:1) ▲전문상담교사 40명 선발에 119명(2.98:1) ▲영양교사 39명 선발에 148명(3.79:1)이 지원했다.

장애 구분 모집의 경우 ▲중등일반 교과교사 20명 선발에 32명(1.6:1) ▲중등특수 교사 2명 선발에 6명(3:1) ▲전문상담교사 3명 선발에 1명(0.33:1)이 지원했다. ▲보건교사 ▲사서교사 ▲영양교사는 지원자 없이 마감됐다.

또, 사립학교 11개 학교법인 18개 과목 40명 모집에 214명이 지원, 평균5.3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5일에 실시하며, 시험 장소는 오는 17일에,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29일에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www.gne.go.kr)에 공고한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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