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 2020 비전 공유 워크숍 개최 모습<사진제공=창원시>

(창워=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은 지난 21일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0 비전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ES 2020의 탐사 결과를 공유하고 스마트혁신산업국의 핵심 정책에 대한 소통으로 직원들의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CES 2020에 참가한 지역기업의 성과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시정 접목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직무 강연을 통해 직원들의 미래 산업 육성에 대한 기본지식을 제고하고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CES 2020의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행사에는 참가규모를 확대해 혁신적인 관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며 “직원들도 창원시 미래 산업 발전을 주도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