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코로나19 예방교육 모습<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은 14일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꼼꼼한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법, 감염병이 의심될 때 139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전화할 것을 안내했다. 또한,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미끄러짐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에 김유태 진동면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상 생활시 마스크를 사용하시고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 교육을 실천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염 예방법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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