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육지도 응급환자 이송<사진제공=통영해경>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해경은 18일 오전 5시 8분경 통영 욕지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A(68)씨를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경 A씨가 복통을 호소해 욕지보건소에 진료 후 예후가 안 좋아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욕지항으로 이동시켜 육지 거점 출장소 구조정으로부터 환자 인계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통영해경은 밝혔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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