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남강변 봄 농사 한창<사진제공=의령군>

(의령=경남뉴스투데이)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면서 농촌의 들녘에는 봄 농사가 한창이다.

의령 남강변 봄 농사 한창<사진제공=의령군>

지난 11일 의령의 남강변 우엉밭에서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부들을 대신하여 인력들이 긴 고랑을 쉴 새 없이 오가며 작업에 여념이 없다.

의령 남강변 봄 농사 한창<사진제공=의령군>

의령 우엉은 남강변 모래밭에서 자라 성장이 빠르고 품질도 우수해 인기가 높다

의령 남강변 봄 농사 한창<사진제공=의령군>

남영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