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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일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 등 브리핑 가져경남,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총 83명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이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브리핑을 가졌다.<사진제공=경남도>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는 20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창원에 1명이 추가되어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8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다음은 20일 오전 경남도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등의 브리핑 내용문 전문

3월 20일(금)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경남도 대변인 김명섭입니다.

어제(19일) 대비,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추가된 경남 86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66년생 남성입니다.

3월 14일부터 18일 아침까지 모친상으로 불가피하게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3월 18일 첫 증상이 있었고, 3월 19일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밤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했습니다.

86번 확진자에 대한 구체적인 이동동선과 접촉자 조사는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확인 중에 있습니다.

확인 되는대로 즉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도내 확진자는 총 83명입니다.

83명의 확진자 중 31명이 완치되어 퇴원하였습니다.

오늘 총 7명(경남11,18,34,60,61,65,69번)이 추가로 완치되어 퇴원 준비 중입니다.

퇴원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내 52명의 확진자가 입원 중입니다.

<입원 병원별 분류>

마산의료원 42명(신규 1명), 양산부산대병원 5명, 창원경상대 병원 3명, 진주경상대병원 1명, 국립 마산병원 1명 입원자 52명 중 중증환자는 1명(73번 확진자)이고, 나머지 51명은 경증입니다.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경남 확진자 감염경로는 대구‧경북 관련이 15명으로 어제에 비해 1명이 증가하였고, 나머지 감염경로는 변동 없습니다.

<경남 확진자 83명 감염경로 분류>

신천지 교회 관련 29명, 대구‧경북 관련 15명(신규 1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거창 웅양면 관련 8명, 한마음병원 관련 7명,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 7명, 부산 온천교회 2명, 해외여행 2명(경남9번(완치) / 85번), 불명 3명(경남25·84번(완치) / 72번)

대구‧경북 확진자 176명이 도내 병원 병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립마산병원에 입원해 있던 대구 확진자가 대구카톨릭병원으로 전원하여 어제(19일) 17시 대비 1명이 줄었습니다.

<대구·경북 확진자 병원별 현황>

국립마산병원 77명(1명 전원), 창원병원 63명, 마산의료원 25명, 양산부산대병원 4명, 창원경상대병원 4명, 진주경상대병원 3명 이 가운데 중증환자는 11명입니다.

<대구·경북 확진자 중증환자 현황>

창원 경상대병원 4명, 양산 부산대병원 4명, 진주 경상대병원 3명 어제 창원경상대병원에서 음압병상 6개를 추가 확보하였으며, 현재 도내 잔여병상은 마산의료원 88병상, 통영적십자병원 48병상, 진주 경상대병원 14병상 등 총 166병상입니다.

우리 도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성남의 교회, 서울의 PC방 등 전국적으로도 약 80.8%가 집단 감염과 연관성이 있었습니다.

도내에서도 창녕 동전노래방,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등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단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지역사회 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예방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도내 다중이용시설은 영화관, PC방, 노래연습장, 종교시설 등 99,610개소가 있습니다.

행정력만으로 모든 다중이용시설을 소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 관리자가 스스로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소독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홍보물뿐만이 아니라, 방역물품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주 3월 27일 금요일부터 ‘도민 일제방역의 날’도 운영하겠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자율방재단과 민간단체들의 참여를 통해 내 집, 내 일터, 우리 동네, 공동체 모임 장소 등 사람 손이 닿는 곳곳을 함께 소독하는 날로 정하고자 합니다.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우리 도가 배포할 홍보물을 참고하여 손잡이, 난간,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자주 사용하는 곳을 철저히 소독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도민 일제 방역의 날’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해외 입국자 관리사항입니다.

현재 해외입국 자진신고자는 전일(19일) 대비 86명 증가한 585명입니다.

이 중 489명(확진자 1명 제외)에 대해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입국 후 14일이 경과한 95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를 해제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유증상자 74명(기존 확진자 1명 포함)을 확인해 검사를 의뢰했고,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검사결과 음성 57명, 검사 중 16명입니다.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조사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능동감시를 통해 찾은 유증상자는 어제보다 8명이 증가한 451명입니다.

검사결과 음성 427명, 검사 중 8명, 검사예정 16명입니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 받은 신천지 고위험 직종에 대한 검사결과입니다.

3차로 통보 받은 명단 17명 중 4명을 검사 하였고, 전원 음성입니다.

(종사자 아님 확인 중 11명, 타 시도 명단 2명 검사 제외)

우리 도가 자체 파악한 위험군 종사자 383명에 대한 검사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명단통보에 포함돼 이미 검사를 받은 86명을 제외한 29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83명이 음성이고, 검사중 4명, 검사예정 10명입니다.

전국 최초로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을 위한 도세감면조례를 어제(19일) 입법예고 하였습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387명의 임대인이 참여하여, 2278명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더욱 확산하기 위하여 착한 임대인에 대한 도세 감면 조례를 입법예고 하였습니다.

착한 임대인에 대한 도세 감면은 전국 최초의 사례입니다.

4월 도의회 의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어제 오후 김경수지사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였습니다.

구철회 이사장 등 신보관계자와 경제부지사 등이 함께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자금지원신청에서 실행까지 실제 신청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요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자영업자에 대한 단순 자금 지원이 아니라, 경영지원컨설팅과 자금을 동지시에 지원하되, 필요한 경우 폐업 지원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을 닫는 경우에도 바로 고용지원프로그램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함께 정비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한 건물과 상가에 착한 표식 부착도 지원하겠습니다.

많은 건물주와 임대인들께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말동안 종교행사 자제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종교행사 자제가 중요합니다.

대다수 종교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지만, 일부 소형 교회 중심으로 종교행사가 여전히 개최되고 있습니다.

종교행사를 개최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불가피하게 종교행사를 개최할 경우에는 유증상자 출입금지, 마스크 착용, 소독 철저, 단체 식사 금지 등 방역 조치를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출입자 명단도 반드시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와 시군에서도 종교행사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온라인 예배로 전환을 독려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경남도의 담당 과장이 종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시군에서도 교회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점검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예방수칙 등을 지키지 않을 경우, 우리 도는 행정명령 등을 포함한 강제적인 조치를 검토할 수밖에 없습니다.

감염병 예방수칙 꼭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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