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차황면의 강대성, 백영숙씨 부부 농가에서 산마늘 수확이 한창이다.<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24일 산청군 차황면의 강대성(61), 백영숙(60)씨 부부 농가에서 산마늘(명이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군 차황면의 강대성, 백영숙씨 부부 농가에서 산마늘 수확이 한창이다.<사진제공=산청군>

일교차가 큰 해발 600M 청정지대에서 재배되는 산청 산마늘은 잎이 크고 둥글며 조직이 촘촘해 약성이 좋을 뿐 아니라 특유의 알싸한 향이 가득하다.

산청군 차황면의 강대성, 백영숙씨 부부 농가에서 산마늘 수확이 한창이다.<사진제공=산청군>

이들 농가의 산마늘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청정숲푸드로 지정받았다. 또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서), 무농약농산물 인증도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다. 구매는 산엔청쇼핑몰에서 할 수 있다.

산청군 차황면의 강대성, 백영숙씨 부부 농가에서 산마늘 수확이 한창이다.<사진제공=산청군>

산마늘은 특히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으며 섬유질이 많아 장운동을 도와준다. 마늘과 마찬가지로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산청군 차황면의 강대성, 백영숙씨 부부 농가에서 산마늘 수확이 한창이다.<사진제공=산청군>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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