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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6일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 등 브리핑 가져경남,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총 87명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이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브리핑을 가졌다.<사진제공=경남도>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는 26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양산에 1명이 추가되어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8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다음은 26일 오전 경남도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등의 브리핑 내용문 전문

3월 26일(목)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경남도 대변인 김명섭입니다.

어제(25일) 17시 대비,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추가된 경남 90번 확진자는 양산에 거주하는 80년생 남성입니다.

해외입국자로 관리 중이었으며,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태국을 다녀왔으며,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하여 양성판정을 받았던 확진자와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태국에서 함께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검역 당시에는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중이었으며,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우리 도는 그 동안 선제적으로 입국자에 대하여 자진신고를 통하여 능동감시를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왔고, 앞으로도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습니다.

현재 도내 확진자는 총 87명입니다.

87명의 확진자 중 57명이 완치되어 퇴원하였고, 2명의 확진자(40번, 68번)가 추가로 완치되어 퇴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퇴원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내 30명의 확진자가 입원 중입니다.

<입원 병원별 분류>

마산의료원 22명, 양산부산대병원 4명, 창원경상대 병원 3명, 국립 마산병원 1명

입원자 30명 중 중증환자는 1명(73번 확진자)이고, 나머지 29명은 경증입니다.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경남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어제(25일) 17시 대비 해외여행이 1명 증가했습니다.

<경남 확진자 87명 감염경로 분류>

신천지 교회 관련 29명, 대구‧경북 관련 16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거창 웅양면 관련 8명, 한마음병원 관련 7명,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 7명, 부산 온천교회 2명, 해외여행 3명(증가 1명, 경남 90번), 불명 5명(경남25·84번(완치) / 72, 87, 88번)

대구‧경북 확진자 94명이 도내 병원 병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확진자 병원별 현황>

국립마산병원 59명(1명 감소), 창원병원 13명, 마산의료원 11명, 양산부산대병원 4명, 창원경상대병원 4명, 진주경상대병원 3명(1명 증가) 이 가운데 중증환자는 11명입니다.

<대구·경북 확진자 중증환자 현황>

창원 경상대병원 4명, 양산 부산대병원 4명, 진주 경상대병원 3명 현재 도내 잔여병상은 마산의료원 120병상 등 199병상입니다.

<도내 잔여병상 현황>

마산의료원 120, 통영 적십자 48, 진주경상대 15, 양산부산대 8, 창원경상대 5, 삼성창원병원 3 병상

오늘(26일) 통영적십자 병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지정 해제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퇴원자 발생 현황을 고려할 때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충분한 여유병상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해제된 통영적십자 병원은 본래의 기능을 회복해 질병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소상공인 자금지원 업무에 속도를 높이기 위하여, 5개 센터에 필요한 인력과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어제(25일) 김경수 도지사는 소상공인 자금지원 현장 점검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김경수 도지사는 현장에 있는 소상공인들은 한시가 급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주 4월 1일(수) 온라인 시스템 개통전까지 창구 혼잡으로 인한 소상공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 업무에 필요한 인력을 즉시 지원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도는 5개 시(창원, 진주, 통영, 김해, 양산)와 협의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5개 센터(창원, 진주, 통영, 김해, 양산)에 9명의 인력을 지원하였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필요한 물품도 함께 지원하였습니다.

김경수 도지사는 오늘(26일) 국무총리가 주재한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한 업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우리 도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등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 4월 5일까지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였습니다.

많은 업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운영 중단에 협조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 중단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우려하여, 여전히 많은 업소가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운영을 중단한 업소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많은 업소들의 운영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정부정책방향에 동참하기 위해 영업을 일시 중단한 업소에 대하여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외 입국자 관리사항입니다.

어제 하루 231명이 추가되어 현재 해외입국자는 총 1480명입니다.

입국 후 14일이 경과한 312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를 해제하였고, 1167명(확진자 1명 제외)에 대해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유증상자 314명(기존 확진자 1명 제외)을 확인해 검사를 의뢰했고, 검사결과 음성 212명, 검사 중 102명입니다.

공항 검역을 통하여 확인된 확진자는 어제 17시 대비 1명이 증가하였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시도별로 분류하지 않고, 별도 통계(검역)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송된 확진자는 2019년 7월 21일부터 2020년 3월 24일까지 아일랜드에 머물다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하여 입국하였습니다.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양성 판정을 어제(25일) 받았고, 현재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입원 중에 있습니다.

정부의 공항 검역을 통해 확인된 확진자는 총 2명입니다.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방역의 날’을 내일(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운영합니다.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일상 속 소독의 생활화가 필요합니다.

우리 도와 전 시군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을 ‘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내일(27일) 처음으로 실시하는 경남 ‘방역의 날’은 김경수 도지사, 창원시장, 자율방재단, 지역상인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상남동 소재 성원그랜드 상가 등에서 열립니다.

민‧관이 함께 문 손잡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레일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도민 스스로 소독을 실시하도록 협조도 구할 예정입니다.

소독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홍보물과 함께 방역물품도 지원하겠습니다.

‘방역의 날’에 많은 도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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