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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7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가져경남, 코로나19 확진자···총 87명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이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브리핑을 가졌다.<사진제공=경남도>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는 27일 오전 코로나바이러스19 관련 브리핑 가졌다.

 

다음은 27일 오전 경남도의 코로나바이러스19 관련 브리핑 내용문 전문

3월 27일(금)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경남도 대변인 김명섭입니다.

어제(26일) 17시 대비,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현재 도내 확진자는 총 87명입니다.

87명의 확진자 중 60명이 완치되어 퇴원하였습니다.

현재 도내 27명의 확진자가 입원 중입니다.

<입원 병원별 분류>

마산의료원 20명, 양산부산대병원 3명, 창원경상대 병원 3명, 국립 마산병원 1명

입원자 27명 중 중증환자는 1명( 73번 확진자)입니다.

나머지 26명은 경증입니다.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경남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변동 없습니다.

<경남 확진자 87명 감염경로 분류>

신천지 교회 관련 29명, 대구‧경북 관련 16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거창 웅양면 관련 8명, 한마음병원 관련 7명,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 7명, 부산 온천교회 2명, 해외여행 3명, 불명 5명(경남25·72,84번(완치) / 87, 88번)

대구‧경북 확진자 87명이 도내 병원 병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확진자 병원별 현황>

국립마산병원 56명(1명 감소), 창원병원 11명, 마산의료원 10명, 양산부산대병원 4명, 창원경상대병원 3명, 진주경상대병원 3명 이 가운데 중증환자는 10명입니다.

<대구·경북 확진자 중증환자 현황>

양산 부산대병원 4명, 창원 경상대병원 3명, 진주 경상대병원 3명

현재 도내 잔여병상은 통영적십자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로 48병상이 감소해 총 156병상입니다.

<도내 잔여병상 현황>

마산의료원 124, 진주경상대 15, 양산부산대 9, 창원경상대 5, 삼성창원병원 3 병상

(통영적십자 병원 :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로 48 병상 감소)

다음은 해외 입국자 관리사항입니다.

어제 하루 425명이 추가되어 현재 해외입국자는 총 1905명입니다.

입국 후 14일이 경과한 374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를 해제하였고, 1529명(확진자 2명 제외)에 대해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유증상자 367명(기존 확진자 2명 제외)을 확인해 검사를 의뢰했고, 검사결과 음성 241명, 검사 중 126명입니다.

공항 검역을 통하여 확인된 확진자는 기존 2명으로 변동 없습니다.

다만,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된 첫 번째 환자(검역1)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마산의료원에서 창원경상대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은 계속 강화해 가겠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요양병원 신규 간병인은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됩니다.

전국적으로 신규 간병인은 하루 평균 120명 내외로 추정됩니다.

오늘부터는 요양병원 신규 간병인에 대한 검사비가 지원돼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어제 말씀드렸듯이 오늘은 ‘방역의 날’입니다.

행사는 오늘 오후 4시 창원 상남동 성원그랜드 상가 등지에서 열립니다.

김경수 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자율방재단, 지역상인회 등이 참석합니다.

우리 도와 전 시군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을 ‘방역의 날’을 운영합니다.

도민들께서도 집, 일터, 모임 장소 등 사람 손이 자주 닿는 곳에 대한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초・중・고 개학 전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현재 터미널은 1일 2회 이상 방역하고, 버스 등 차량은 출발 전·후로 즉시 소독하고 있습니다.

4월 6일 개학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혼잡시간 대에는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대중교통 내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출입문, 좌석, 손잡이는 수시로 소독을 하는 등 대중교통 방역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대비하겠습니다.

학생 등 등하교 시간대 차내 밀집도 완화를 위한 노선버스 배차 간격 조정방안도 개학 전에 마련하겠습니다.

오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원 포인트 도의회(371회 임시회)가 개최됩니다.

우리 도는 5017억 원을 증액하여 9조 9764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제출하였습니다.

김경수 도지사는 오늘 오후 2시에 개최되는 본회의에 참석하여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하게 됩니다.

예산안의 취지를 설명하고, 원활한 통과를 위해 도의회에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물리적 거리두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불교, 천주교, 원불교는 종단 차원의 집회가 잠정 중단 되었습니다.

기독교에서도 집회 중단에 많은 협조를 해주시고 있습니다.

이번 주 3.29.(일)에도 예배가 실시되는 교회에 대해 지난 일요일 1차 점검에 이어 도와 시군이 함께 2차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지난 주 방역지침을 미준수한 곳에 대해서는 보완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번 주 점검 시에 방역지침 미준수로 재차 적발된 곳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제주도, 전남 구례 등 국내 여행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진해군항제가 취소되었지만, 특히 이번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창원시는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방문 자제 서한문을 보냈고, 언론을 통해서 방문을 자제해 줄 것도 요청하였습니다.

진해 벚꽃 명소인 경화역·여좌천 등은 출입이 전면 통제됩니다.

주정차 단속, 노점상 단속도 강력히 이뤄질 예정입니다.

우리 도는 코로나19 방역시계를 4월 6일 초・중・고 학교 개학일 이후로 맞추고 있습니다.

도민과 방문객 여러분께서도 물리적 거리두기에 계속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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