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란 제2부시장, 도시개발사업소 사업 현장 점검 모습<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일 동전일반산단 진입도로 확장공사 및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등 7개 사업장과 가음1구역 재건축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도시개발사업소 소관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 제2부시장은 도시개발사업소 등으로부터 사업 진행상황을 듣고, 시민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등 현장을 살폈다.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는 각종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체들에게 공장용지를 공급해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또한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으로 배후시설 지원 및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추진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진행중인 여러 도시개발사업들이 기한 내 차질없이 추진되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투자유치 및 일자리를 늘려 경제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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