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는 11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로 입원했다 지난달 25일 퇴원한 A(26.여)씨가 재 확진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3일 부산온천교회 관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지난 3월 25일 완치되어 퇴원했었다.

이번에 재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김해 거주 여성으로 김해시가 퇴원자 3명에 대한 자체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입원했다 퇴원한 사람들에 대한 재 검사 등을 실시 할 계획이다.

조영래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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