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회장 박영식)는 22일 까매요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함양군>

(함양=경남뉴스투데이) 함양군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회장 박영식)는 22일 까매요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박영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이수성 청년회장, 박세규 부회장의 선임장 수여, 염수양 백전면위원회 위원장 인준증 수여를 비롯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나무심기 행사, 헌혈 행사 추진 등 2020년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 앞서 “늘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와 시책에 협조해 주시는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식 회장은 “올해는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해인 만큼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우리가 앞장 서 엑스포의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자연보호 캠페인, 나무심기활동, 환경정화, 각종 행사시 자원봉사활동 등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는 국민운동 단체이다.

강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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