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 송학동 고분군 일원 사회공헌 활동 실시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고성지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1일 고성지사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읍 고성 송학동 고분군, 백세공원 등 고성읍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날 활동은 고성군의 소중한 문화재 및 공원 환경정화를 위해 고성박물관, 고분군 주차장 및 탐방로, 백세공원 주변의 쓰레기 수거로 진행됐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매년 개최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의 체육행사를 대신해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군민의 토지재산권 보호와 효율적 국토관리에 힘써 온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고성공룡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3월3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기부금 전달(4월24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우세영 지사장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연의 업무인 지적측량, 공간정보 관리 등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성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께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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