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장마면 맞춤형복지팀이 부곡 수다리 요양원을 방문해 저소득층한시생활지원 상품권을 배부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 장마면은 5월부터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고령,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경남형·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신청’은 다른 가구원이 없으며, 고령,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러 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선불카드 등 지원금을 지급하는 절차로 이루어지고 있다.

강형준 면장은 “거동이 불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면민이 생기지 않도록 장마면이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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