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창녕공업고등학교 행정실에서 송영기 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하대원 고암면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쌀 기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 고암면에 소재한 창녕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지난 4일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쌀20㎏ 10포대를 기부했다.

창녕공업고등학교는 1972년에 개교해 정밀기계가공과, 정밀기계조립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컴퓨터 응용설계과, 컴퓨터 제어전기과, 컴퓨터응용전자과 6과로 편성되어 인, 의, 예, 지를 갖춘 성실한 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대원 고암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와중에도 학생들이 적극 동참해 기부해 준것에 대해 창녕공업고등학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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