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창녕청소년수련관, 창녕문화원, 한국자유총연맹창녕군지회, 관내 학교가 창녕사랑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녕사랑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창녕교육지원청 홍영원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명덕초등학교, 창녕여자중학교, 창녕여자고등학교, 창녕고등학교, 창녕공업고등학교, 한국자유총연맹창녕군지회, 창녕문화원도 동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상운 관장은 “수련관은 지난 5월 22일 지역식당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들이 참여해 창녕 사랑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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