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녕로타리클럽(회장 권호연,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창녕화왕산로타리클럽(회장 배환수, 왼쪽에서 세 번째)은 창녕군(군수 한정우, 오른쪽에서 세 번째)를 방문해 쌀 450㎏와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은 1일, 창녕로타리클럽(회장 권호연)과 창녕화왕산로타리클럽(회장 배환수)에서 이‧취임식에 들어온 쌀 450㎏을 성금 200만원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호연 회장과 배환수 회장은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장서는 창녕로타리클럽과 창녕화왕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창녕로타리클럽과 창녕화왕산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4일 경화회관에서 합동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으며, 창녕로타리클럽에는 권호연 회장, 창녕화왕산로타리클럽에는 배환수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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