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세대공감! 찾아가는 밥상머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새마을회(회장 오진윤)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회장 손성호)가 주관하는 ‘세대공감! 찾아가는 밥상머리교육’이 지난 10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밥상머리 교육이 가정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고박사 행복웃음연구소 고종태 소장의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생명의 위기 나부터 실천’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더불어 ‘환경있는 마을’, ‘배려하는 마을’, ‘나눔과 봉사하는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참석자들의 다짐결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손성호 회장은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효 문화의 실천과 가족공동체 실현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과 함께하는 주민행복 공동체운동으로 희망창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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