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사진제공=양산시>

(양산=경남뉴스투데이) 양산시는 제21회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해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가 있는 민간사회복지종사자 2명,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2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대상자는 양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금중권 팀장, 하늘동화어린이집 원장 손은영 , 양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최종우 주무관, 웅상출장소 복지문화과 김경율 주무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안전망의 근간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한 1999년 9월 7일을 기념일로 삼은 뜻깊은 날이며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복지박람회 행사를 진행해 표창장을 수여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든 행사와 기념식을 취소하고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사회복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자긍심으로 살기 좋은 양산 만들기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황윤식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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