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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7일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 등 브리핑 가져경남도,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총 277명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17일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관련 등에 대한 브리핑 모습<사진제공=경남도>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는 17일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어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27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다음은 17일 경남도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등의 브리핑 내용문 전문

경상남도 대변인 김명섭입니다.

9월 17일(목) 경상남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16일) 17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지역감염 2명으로 창녕군 1명, 김해시 1명입니다.

* 확진일 기준, 17일(목) 확진자

9월 확진자 40명 중 지역감염은 총 31명이고, 날짜별로 보면 14일(월) 2명, 15일(화) 2명, 16일(수) 3명, 17일(목) 2명 등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인 경남 279, 280번 확진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남 279번 확진자는 창녕군 거주자로 어제 확진된 경남 276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서로 가까운 곳에 사는 가족입니다.

경남 276번과 지난 9일(수)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증상은 9월 14일(월)에 있었습니다.

어제(16일) 동거하는 가족 1명과 함께 창녕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 새벽 양성으로 판정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함께 검사를 받은 가족 1명은 음성입니다.

현재까지 파악한 경남 279번의 동선입니다.

9월 12일(토)부터 15일(화)까지 가족이 운영하는 공장을 다녀왔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공장으로 별도의 종사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가족들은 검사 중입니다.

우리 도 방역당국은 공장의 거래대장 확인 등을 통해 추가 접촉자 여부도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경남 279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7명입니다.

동거하지 않은 가족 2명과 지인 5명입니다.

곧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남 280번 확진자는 김해시 거주자로 어제 확진된 경남 277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서로 지인 관계입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어제 김해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오늘 새벽 양성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동선과 접촉자는 현재 파악 중에 있습니다.

17일(목) 오전 10시 기준, 경남 도내 입원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7명입니다.

240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77명입니다.

15일 확진된 김해거주 경남 273번(공인중개사) 확진자와 관련된 검사결과입니다.

지금까지 총 28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28명 중 접촉자가 18명, 동선노출자가 10명입니다.

양성은 기존 확진자 2명(경남 275, 277번), 음성 26명입니다.

김해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경남 275번 확진자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총 44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11일 접촉한 학생 20명, 교직원 5명, 학원 8명, 그리고 12일 모임을 가졌던 친구 11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가슴을 졸이며 검사결과를 기다리셨을 가족들과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혹시 향후에도 인후통, 몸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로 전화해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경남 276번의 접촉자와 창녕군 내 초등학교에 대한 검사결과입니다.

지금까지 총 150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150명 중 접촉자는 64명, 동선노출자는 86명입니다.

150명에 대한 검사 진행상황입니다.

기존 확진자인 양성 1명(경남 279번)을 빼고, 음성 66명, 진행 중 83명입니다.

이 중 창녕군 소재 초등학교에서 검사를 받은 인원은 모두 61명입니다.

학생 20명, 유치원생 11명, 교직원 30명입니다.

음성 50명, 그리고 11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검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참고로 경남 276번의 창녕군 자택을 방문했던 부산에 사는 가족 2명에 대한 검사를 어제 실시했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입니다.

우리 도 방역당국은 경남 276번 확진자와 접촉자 검사 등을 통해 최초 감염원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양군 지역감염 관련 검사 진행상황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 경남 264번이 최초 확진(11일)된 이후 총 1149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마지막 확진자 발생 이후 사흘간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음성 1120명, 나머지 24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1149명 중 확진자의 접촉자는 276명, 동선노출자는 873명입니다.

함양군 내 추가 확산이 없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8월 이후, 도내에서 발생한 소규모 집단감염사례를 보면 대부분 가족, 지인 등 가까운 관계에서 감염이 일어났습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 모임이 늘어날 것이 예상됩니다.

지금은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당분간 거리를 두어야 할 때입니다.

마음을 가까이 하시되, 사회적 거리두기에 꼭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접, 밀폐, 밀집한 장소는 피하시고, 비누나 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고 실내외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쓰기를 꼭 실천해 주십시오.

방역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조영래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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