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정화활동 모습<사진제공=창원해경>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해양경찰서는 17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송도를 찾아 이웃사랑 실천과 해상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송도를 찾은 창원해경 봉사단 20여명은 도서내 어선과 주민 편의시설 방역서비스를 실시하고, 종합민원상담(법률)과 연안 쓰레기 등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소외 도서지역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기쁘다”며“봉사활동을 통해 도서주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해경이 되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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