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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가을철 불법행위 예방 현장단속 강화
샛길출입 단속 모습<사진제공=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산청=경남뉴스투데이)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가을 성수기가 도래해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간 불법행위 발생의 30%가 가을철에 집중되고 있으며, 그 중 종주능선 출입,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불법 출입행위가 74%를 차지하고 있다.

사무소는 현장순찰 인력을 총동원해 야간산행, 비법정탐방로 출입,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단속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고발조치까지 취해질 수 있다.

조두행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불법 출입행위는 생물 서식지 훼손뿐만 아니라 낙석, 실족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탐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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