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청

(남해=경남뉴스투데이) 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재능을 활용한 소규모 교육 강좌인 ‘재주소년’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까지 삼동면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사 희망신청을 받은 결과를 바탕으로, 요리·라탄공예·은점토 공예·미술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10개 강좌를 구성했다.

재(才)주소년’ 오는 11월 둘째 주부터 올해 연말까지 주 2회 운영 될 예정이다.

특강 프로그램마다 10명을 선착순(삼동면 관내 청년우선)으로 모집하며, 만 19~45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세부 프로그램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동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용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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