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교실' 운영 포스터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는 직장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달빛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직장인을 위해 직장 내에서 퇴근 후 바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직장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평생학습 불균형 해소를 기대하고, 누구나 학습 할 수 있는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11월 12일부터 11월 중 상시 모집할 계획이며, 기업체 5명 이상이 모여 학습그룹을 만들고 직장 내 개방된 공간에서 주 1회 이상 운영으로 최대 6회로 구성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에지(http://www.gimhae.go.kr/edu.web)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서식을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 주간 시간대의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장인이 평생학습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관내 근로자에게 평생학습 참여 기회 제공으로 평생학습 문화가 지역민에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수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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