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차황면 꽃송이버섯을 수확한 박상헌씨.<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5일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표고농원 박상헌대표가 올해 처음으로 재배한 꽃송이버섯을 수확하고 있다.

산청군 차황면 꽃송이버섯을 수확한 박상헌씨.<사진제공=산청군>

꽃송이버섯은 면역력 증진과 신장 기능에 좋은 성분인 베타글루칸의 함유량이 다른 버섯류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산청군 차황면 꽃송이버섯을 수확한 박상헌씨.<사진제공=산청군>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