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경남도 자랑스런 농업인 상을 수상한 전영두 대표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의 토마토 수출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알에스농업회사법인㈜ 전영두 대표가 ‘제26회 경남도 자랑스런 농업인 상’조직활동 부문을 수상했다.

조직활동 부문은 생산에서부터 가공, 판매, 유통 등에 걸쳐 산지에서 적합한 조직 활동을 해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농어업 종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영두 대표는 “㈜알에스 회원 분들의 도움 덕분이며 앞으로도 알에스 토마토만의 특색을 더욱 살려 일본 뿐 아니라 다양한 시장을 개척 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수출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영두 대표는 일본 바이어 측의 까다로운 취향을 맞추기 위해 고품질 토마토 생산 시설기반을 조성했으며 GLOBAL GAP 인증 추진 및 수출농업단지를 형성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영애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