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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4일 '코로나19' 확진 7명 추가 등 브리핑 가져경남도, 코로나19 확진 7명 추가···총 477명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24일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관련등에 대한 브리핑 모습<사진제공=경남도>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는 24일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어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47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다음은 24일 경남도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등의 브리핑 내용문 전문

경상남도 대변인 김명섭입니다.

11월 24일(화) 경상남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23일)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습니다.

7명 모두 지역감염 사례이고, 지역별로는 창원시 6명, 진주시 1명입니다.

* 확진일 기준 : 23일(월) 확진자 2명(경남 474, 475) / 24일(화) 확진자 5명(경남 476~480)

* 11월 확진자 162명(지역 151, 해외 11)

경남 474번 확진자부터 경남480번 확진자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신규확진자 발생 소식에 앞서서 경남에서 발생했던 그룹별 확진자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 친목모임 관련, 오늘까지 모두 32명이 확진되었습니다.

경남 473번과 475번, 2명이 어제 확진되었고, 오늘 475번에 대해서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기타 2, 3, 4, 5, 6번은 경남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되었으나, 실제 부산에 거주하고, 부산 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부산광역시에서 관리하는 확진자입니다.

다음은 진해 가족 관련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최초 환자인 경남 440번 확진 이후 현재까지 8명이 확진되었습니다.

11월 21일(토) 4명 확진 이후 이틀이 지났지만 추가 확진자는 더 나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하동 중학교 관련입니다.

11월 17일 경남 396번과 397번의 최초 확진 이후, 현재까지 총 29명이 확진되었습니다.

11월 21일(일)부터 지금까지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다음은 신규확진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남 474번, 476번, 477번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아라리’ 노래방 운영자와 종업원입니다.

세 사람 모두 창원시 거주자입니다.

경남 474번 본인이 몸살 등의 증상이 있어서 창원시 내 한 선별진료소를 11월 22일(일)방문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경남 474번이 어제 저녁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새벽 경남 476번, 477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 사람 사이의 감염 선후와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창원 마산회원구 소재 ‘아라리 노래방’을 방문하신 분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해 검사를 받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경남 475번 확진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남 475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창원 친목모임 관련 확진자입니다.

어제 등산 모임에서 확진된 경남 47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입니다.

경남 473번과 경남 475번은 창원시 성산구 소재 식당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11월 13일부터 21일 사이에 창원시 성산구 소재 ‘도시어부’를 방문하신 분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해서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이 내용은 재난문자를 통해서도 도민 여러분들게 알려드렸습니다.

경남 478번부터 480번까지 확진자는 브리핑 직전 확진자로 통보를 받아 간략한 정보만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남 478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입니다.

본인이 증상을 느껴 창원시 소재 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고,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 479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14일 양성 판정을 받은 경남 384번의 가족으로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경남 480번 확진자는 진주시 거주자입니다.

지난 11월 10일 양성 판정을 받은 경남 370번의 접촉자입니다.

경남 480번은 11월 10일 접촉자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4일) 10시 기준, 도내 입원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118명, 사망자는 1명이며, 358명이 퇴원했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477명입니다

다음은 주요 집단 감염 발생에 따른 검사 진행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 친목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는 어제 발생한 경남 473번과 오늘 말씀드린 475번을 포함해 모두 32명입니다.

현재까지 접촉자 785명과 동선노출자 917명 등 총 1702명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했고,

각 지표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32명, 음성 1616명, 57명이 검사 진행 중입니다.

다음은 진해 가족과 관련한 검사 진행사항입니다.

(경남 440, 446, 447, 448 가족 4명 제외)

해군 부대에서는 현재까지 접촉자 391명과 동선노출자 411명 등 모두 80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중 양성은 4명이고, 음성이 797명,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진해 장천초등학교는 60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602명 모두 음성입니다.

다음, 하동군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29명입니다.

지금까지 접촉자 242명, 동선노출자 1655명 등 총 189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각 지표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29명, 음성 1787명, 82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다음은 우리 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에 대한 검토 결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도는 어제 도 전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와 관련해 경남도 생활방역협의회 민간 전문가의 자문과 도내 각 시군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다수의 민간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대응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확진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집중해 지역별 업종별 맞춤형 단계 조정이 현재로서는 적절하다는 다수의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각 시군의 방역당국에서도 지역사회 유행 위험도를 고려해 한정된 방역 자원을 확진자 발생 지역에 집중하는 맞춤형 방역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주셨습니다.

지난 한 주간 도내 확진자 발생은 창원, 사천, 하동 지역을 중심으로 평균 12.14명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기간 내 도내 13개 시·군에서는 확진자 발생이 없었습니다.

우리도는 민간전문가와 시군의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주 평균 국내발생 확진자수와 보조지표상 1.5단계 격상 기준에 도달하였으나, 사천, 창원, 하동을 중심으로 지역감염이 발생돼 맞춤형 대응이 실시 중이며 중증·일반 환자 병상수용도 현재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봤습니다.

또한 단계 격상으로 모든 곳에 행정력을 분산하는 것보다 감염 위험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이 지금 필요한 방역대책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당분간 확진자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 창원시와 하동군, 사천시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단계조정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창원시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며 2단계 격상하는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

다만, 향후 1주일간 도내 타시군 등으로 감염이 확산될 경우 즉시 단계 조정 논의를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

최근 건조한 환경과 낮은 기온, 밀폐된 환경 탓에 바이러스의 전파 가능성이 높아져 감염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11월 도내 지역감염 확진자 151명 중 학교와 학원을 통해 감염된 사례가 모두 48건, 식당 등과 목욕시설, 경로당에서 감염된 사례도 총 48건으로, 전체의 약 64%를 차지합니다.

결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밀폐, 밀집된 공간은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셔야 하고, 마스크는 어느 때나 반드시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가급적 밀폐되고 밀접한 접촉이 일어나는 곳은 최대한 피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회식 등 소모임 자제는 물론, 유흥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 이용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핵심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조영래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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