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동, 김진기 의원 도정질문

경남도의회, 제38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개회 모습<사진제공=경남도의회>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의회는 27일 제38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7건)', '경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 '경남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재연장 대정부 건의안','동남권 항공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하고, 심상동 의원과 김진기 의원이 도청을 대상으로 도정질문을 실시했다.

※ 도정질문 주요 목록

- 심상동 의원 '신항지원 특별법' 제정 관련 추진현황, 항만 대기질 개선을 위한 경남도의 대응방안, 진해 웅동지구 개발사업 문제, 항만 물류 수송체계 개선 및 구축계획, 메가포트 진해신항 구축방안 등

- 김진기 의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복지 정책, 불용액을 활용한 기금설치 방안, 도립대 활성화 방안, 도립남해대 간호학과 신설에 대한 도의 입장, 통합 없는 양 대학 운영의 장기적인 대책 등

한편, 경남도의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10명의 도의원이 도정질문을 마치고, 상임위원회별 각종 조례안과 2021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사 처리할 계획이며, 12월 15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81회 정례회를 폐회할 계획이다.

조영래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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