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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브리핑 가져12일 오후 5시 현재 8개 시·군 38명 신규 확진…누적 1633명

- 진주 16명, 창원 6명, 양산 5명, 김해 4명, 함안 3명, 남해 2명, 의령 1명, 창녕 1명,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신종우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는 12일 코로나바이러스-19와 관련 브리핑을 가졌다.

다음은 경남도가 12일 가진 코로나19와 관련한 브리핑 내용문(오후 1시기준) 전문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신종우입니다.

2021년 1월 12일(화) 경상남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1.11.)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22명(경남 1599~1620번)이 발생했습니다.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이며 2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입니다.

* 격리 중 양성판정 : 2명

* 감염경로별 : 진주 기도원 관련 11, 열방센터 관련 5, 기타 접촉자 5, 조사중 1

지역별로는 창원 6, 진주 5, 함안‧김해 각각 3, 양산‧남해 각각 2, 의령 1명입니다.

* 확진일 기준 : 11일 4명(경남 1599~1602번), 12일 18명(경남 1603~1620번)

* ’21년 1월 287명(지역 276, 해외 11)

먼저, 도내 종교시설 집단감염 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진주 기도원 집단발생 관련입니다.

어제,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 34명 이후 추가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진주 5명, 남해와 창원이 각각 2명, 함안과 의령이 각각 1명입니다.

이중, 기도원 방문자는 10명이고, 방문자의 가족이 1명입니다.

지금까지,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해 총 111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이 45명이며, 음성 40명, 26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 최초 확진자 포함

우리도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에 대해 심층역학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제 말씀드린 방문자 180명 중 중복된 수기명부 52건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확인된 방문자는 128명으로 정정드립니다.

다음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입니다.

오늘 열방센터 관련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김해 2, 양산 2, 창원 1명입니다.

5명 모두 방문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어제 중대본과 상주시에서 통보된 명단 중, 기존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BTJ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입니다.

* 추가 확인 : 경남 1427번, 경남 1514번, 경남 1515번

확보된 명단 141명 중 84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11명이 확진되고, 음성 69명, 4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며, 8명은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센터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21명에 대해서는 핸드폰 GPS수신 기록이 없음을 확인하고, 당사자에게 확인서를 요청했습니다.

나머지 28명은 계속해서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연락이 되지 않는 대상자는 경찰청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소재지 파악과 함께 진단검사가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대본과 상주시에서 추가로 확인되는 명단이 통보되고 있어 인원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도 방역당국은 진주 국제기도원과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하여 18일까지 검사 받을 것을 행정명령 한 바 있습니다.

현재, 해당 시설 방문자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감염이 심각히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나머지, 6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 확진자는 3명(경남 1606, 1609, 1610번)입니다.

경남 1606번은 창원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입니다.

이로써 창원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는 10명입니다.

* 경남 1606번 : 경남 1562번 가족

경남 160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 경남 1609번 : 경남 1553번 직장동료

경남 1610번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 경남 1610번 : 부산 2159번 접촉자

김해 확진자인 경남 1603번은 부산 보험 사무실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부산 보험 사무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입니다.

함안 확진자 2명(경남 1611, 1612번)입니다.

경남 1611번은 본인이 희망하여, 검사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입니다.

경남 161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경남 1612번 : 경남 1323번 접촉

1월 12일(화) 오후 1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86명이고, 퇴원 1,326명, 사망 5명, 누적 확진자는 총 1,617명입니다.

최근 도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한 달간 도내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를 보면, 진주가 157명으로 22.2%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창원 21.2%, 거제 15.3%, 김해 7.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브리핑 시 12월 6일부터 1월 2일까지 4주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이 154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1주 갱신된 최근 4주간(12.13.~1.9.) 동안에는 진주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진주시는 기도원, 목욕탕 관련 집단감염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오늘 0시부터 18일까지 1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합니다.

단계 격상으로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방문·직접판매 홍보관과 실내체육시설은 집합 금지됩니다.

목욕장에 대해서는 지난 1월 9일부터 행정명령에 의해 15일까지 계속해서 집합 금지됩니다.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한 주간 도내 일 평균 확진자 수는 23명으로 51주차(′20.12.13.~12.19.) 31.6명대 이후 20명대를 유지 중입니다.

환자 한 명이 주위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52주차(12.27.~1.2.) 이후 계속해서 1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 조사중 사례 비율을 보면 2주차(1.3.~1.9.)는 1주차(12.27.~1.2. 18.4%)에 비해 다소 높은 22.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무증상 감염자 증가와 더불어 전파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이 많아진 것을 의미하므로 계속해서 도민 개개인의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가족간 전파사례 비율은 2주차에 3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족중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정 내에서 분리된 생활을 하시면서 검사를 받아 주기시 바랍니다.

도민 여러분, 최근, 국내 감염자 수는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도내 일 평균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20명대를 유지중입니다.

또한, 도내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감염 경로가 확정되지 않아 조사중인 확진자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 방역당국은 지역사회 일상속에 존재하고 있는 감염에 대해 현 상황을 상당히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6일 남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기간 동안, 지인 간 사적인 모임은 물론 바깥 활동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좀 더 인내와 참여를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민 모두가 염원하고 있으신, 일상으로의 복귀는 또 다시 미뤄질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감염 의심 증상이 있거나 감염이 우려되는 활동을 하신 분은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조영래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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