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공장화재<사진제공=경남도소방본부>

(창녕=경남뉴스투데이) 17일 오전 4시 9분경 창녕군 대합면 소재 폐비닐재생공장 A업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동 1780.18㎡와 펠렛 재생물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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