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이 어린이공원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13일 어린이공원 시설물 정비 예정지를 방문하여 놀이시설, 운동기구 등 각종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4不 혁신을 위해 탄성재포장 및 음수대·평상 설치 예정지를 사전에 방문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아울러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놀이시설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운동기구도 점검했다.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는 관내 어린이공원의 화장실, 놀이시설, 운동기구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 및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공원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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