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공장 화재 현장<사진제공=경남도소방본부>

(양산=경남뉴스투데이) 30일 오전 5시 55분경 양산시 주남동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숨졌으며 공장내 휴계실 36㎡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5분여만에 진화되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과 국과수 등이 합동감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우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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