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 연구단체인 “대동세상 연구회 진주지회”가 출범했다.<사진제공=박기주 대동세상연구회 경남 공동본부장>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지난 5월 6일 대동세상 경남본부가 출범한데 이어 6월 3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 연구단체인 “대동세상 연구회 진주지회”가 출범했다.

대동세상연구회는 친이재명계 국회의원 이규민 의원(초선, 경기 안성)이 회장으로 있는 대동세상연구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창한 ‘대동세상’을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에 맞게 구현하기 위한 연구와 실행 방법을 모색하는 연구단체다.

진주지회 출범식에서 박승복 중앙총괄부회장은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 누구나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이 보장되고,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해소되는 행복하고 인간적인 사회가 우리가 함께 꿈꾸는 대동세상이며,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고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고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되는 공정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날 출범식에 참가한 한은정 창원시의원은 “ 경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광역단위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서부경남의 중심 진주가 이렇게 출범식을 진행하는 것을 보며 경남에 거는 기대가 크다” 며 경남 대동세상연구회가 광범위하게 확산하는데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참여하는 만큼 보람과 긍지가 커진다고 했다

이 자리에 참석을 하지 못한 이재명 지사와 이규민국회의원이 축전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 격차와 불균형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어떤 미래도 없다 지적하며 국가 공동체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돕는 대동정신 실현이 절실하다”고 강조를 했다

이날 진주지회 출범식에는 진주에서의 조직을 이끌 박재식 대동세상연구회 진주지회장, 박기주 대동세상연구회 경남 공동본부장, 손성호 대동세상연구회 경남 공동본부장, 이정훈 대동세상연구회 진주사무국 이밖에 대동세상연구회 진주지회 회원/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연구 발전 시키기로 하였다.

최한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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